템즈강 야경1 런던 지하철 이용 / 오이스터 카드 / 템즈강 야경(런던아이, 빅벤) 토트네스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 30분이나 걸려 런던 패딩턴 역에 다시 도착... 패딩턴 역은 우리나라 서울역처럼 지방에서 런던 시내로 들어오는 거점역이어서 규모가 상당했다.. 조용했던 토트네스 시골마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영국의 가을은 일찌감치 어둠이 내린다.. 오후 4시임에도 어슴프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런던에 머무는 시간은 2박 3일이지만 오늘은 이미 저녁시간이 다 되었고.. 모레 인천으로 출발이 오후1시30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런던 시내 관광은 내일 하루뿐이다.. 단 하루의 시간 동안 무엇을 볼 것인가... 오늘 밤엔 템즈강변의 야경(런던아이, 빅벤)을 느끼고.. 내일은 빅벤, 버킹검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 대영박물관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한 .. 2019. 11. 17. 이전 1 다음